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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0년 된 터키 카페트, 9살 난 터키쉬앙고라 고양이
    카테고리 없음 2020. 3. 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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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봄 4번째 터키에 갔다 와서 카펫을 하려고 사왔습니다.터키 남부에 있는 작은 휴양지 '카슈'에서 구입해 온 카펫입니다. 현지인 직접 신문들이 여러가지 면에서 도움을 준 덕에 30여년이 지난 수제 융단을 정말 좋은 가격에 데려올 수 있었습니다. 볼때마다 귀여워서 정말 사고 싶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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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건 작년 봄에 터키 카펫 가게에서 찍은 사진이에요.붉은 빛이 도는 선명한 색감도 좋고, 섬세한 패턴도 좋기 때문에 보자마자 이 카펫이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그런데 사실 이 아이는 두 가지 기법으로 만들어진 수공예 제품이라 가격이 좀 비싸다는 거 아닌가요? 아름다운 것은 높은 만고 불변의 진리 다행히 제 터키인 친구의 아버지가 이 가게 주인과 오랜 친구 사이고, 다른 도시에서 카펫의 가게를 운영 중인 것도 헤소묘쯔 전의 전화 끝에 상대적으로 착한 가격(20여 만원)에 구입할 수 있었습니다.카펫을 사서 내가 너희는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고 함께 있던 동료들이 모두 박수를 보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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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키 카스이에서 이스탄불까지 버스를 타고 16가끔 역시 한국까지 비행기로 12테테로울 타고 날아온 소중한 본인의 카펫.앞으로 40년 가량 절약하기로 레알 빈티지를 만들려구요.30년 된 빈티지 터키 카펫과 9살의 나의 따오기 스이앙고라 고양이, 이렇게 저렇게도 터키와의 연결이 거의 매 일본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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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에 아본인토리아 음악까지 틀면 여기가 본인의 작은 터키가 됩니다.요즘은 넷플릭스에서 터키 영화도 가끔 보는데 때로는 그 언어, 억양만 들어도 감정이 뜨거워질 정도로 저는 터키를 좋아해요.터키에서 만난 사람들이 좋았고 거기서 겪은 변천이 정말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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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여운 우리 아이에게 밟혀 목하 어디로 여행도 가고 싶지 않지만, 터키라면 그래도 한 번만 더, 한 번만 더 욕심을 내게 됩니다.게으르고 금방 그만두지만 터키어 책도 1번씩 주 숨기고 보겠습니다.문법만 과잉이 되면, 일단 하기 싫은 것이, 아무래도 이 생은 질색인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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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올해가 가기전에 한번 더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오랫동안잊었던공부하는즐거움을다시느끼고싶습니다.터키어로 고양이는 케디(kedi), 내 고양이는 베님 케딤(benim kedim), 내 하얀 고양이는 베님 베야즈 케딤(benim beyaz kemim)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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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하얀 고양이, benim beyaz kemim. 내가 가장 나쁘지는 않은 언어, 가장 오래 기억하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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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하얀 고양이 희동이 내년에는 드디어 10세, 어떤 책에서는 '공식적 노묘'동시 표현하는 자신 좋겠어요.희동 본인이 들어온다는 것이 저를 미치게 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지금은 좀 괜찮아졌어요. 받아들였다는보다 바쁜 1상에 치여서 깜박 잊고 있어 그렇게 잊는 순간 사이 사이로 여전히 한번씩 불면의 밤의 막이 내려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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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달리 무슨 도리가 있습니다. 더 마음껏 사랑할 수 밖에... 특별히 노력하지 않아도, 미쳐 사랑스럽습니다만.김 하나도 터키의 카펫 위에서 11층 나뒹굴고 있을 흰 고양이 같은 값과 뱃살을 뺄 수 있도록 더 왼쪽으로 강하게 굴러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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