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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질문을 찾아 떠난, 봄 큐레이션 위크 2019.3.26 - 3.3 확인해볼까요
    카테고리 없음 2020. 2. 5. 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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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왜 이 질문을 선택하셨습니까? #첫번째 너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준을 궁금해 한 적 없니?은정 : 많은 질문 중에서 이 질문을 보는 순간 딱 제 감정 같아서 주저 없이 골랐어요. 질문 책을 읽었더니 기부자 분이 왜, 며느리로서, 역시 직장인으로 저와 대등한 역할을 가진 분이셨어요. 지금까지 오로지 저에게 집중한 시간이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늘 쫓기는 삶을 산 것 같고 그게 믿음직하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들이 어느 정도 성장하자 허탈함을 느낍니다. 제주는 장단문화로 부락인들끼리 다 알아요. 저는 그 분을 모르지만, 부락 노인들은 제가 누구의 며느리이고, 누구의 아내인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런 시선이 많이 부은 sound인 것 같아서 하고 싶은 말이 몇 번 있었지만 참고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너무 답답해서 이쪽을 친국어에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역시 직장생할을 병행해 아이를 키우느라 하나도 제대로 못한 것 같고 앵무새로서 완벽하지 못한 것 같아 중간을 달리는 기분에 휩싸입니다. 기부자 서현 씨가 나쁘지는 않아를 사랑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말씀하셨던 예기가 가슴에 남습니다. 가장 최근에 저는 제 자신을 사랑할 용기가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첫번째 너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준을 궁금해 한 적 없니?윤수 : 책을 펴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제 한 가지 나쁘지 않은 책이거든요. 질문을 고르면서도 내 잘못이야라는 답은 정해졌는데 책까지 더해지니 머리가 멍해지는 충격을 받았어요. 주인공의 모습이 제가 지향하는 삶과 대동소이합니다. 착하고 도덕적인 것은 아니지만 삶의 방향이 제게 기준점이 되거나 나쁘지 않아서 본보기로 삼을 수 있다고 느꼈어요. 아직 사회초년생이고 SNS를 통해 비슷한 시기와 비교하지만 앞으로 살아갈 때 남의 기준, 가깝게는 부모님의 기준에 맞추기보다는 제 생각대로 밀고 나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답은 정해져 있지만 비결은 제 나쁘지 않은 곳을 찾아봐야 할 것 같아요. #첫번째 너는 다른 사람의 시선과 기준을 궁금해 한 적 없니?대전: 제가 질문을 자꾸 바꿨어요. 최근 한개에 깔린 차와 "#최초의 7우리는 왜 하겠다고 한 만큼 행복하지 않겠어요?"을 선택했는데 갑니다에서까지 진담을 하는 것이 별로라 생각하고"#5서른이라는 괜찮은 집 대해서 어떤 기대를 하는 나쁘지 않아요?"로 변경했는데 아쉽게도 책이 없어서 가장 대등한 질문이다" #첫 노은 타인의 시선과 기준이 신경스ヨ 나쁘지 않나요?"로 정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부모님이 원하는 조건과 기준에 맞추어 공부도 하고 대학도 갔었는데 20대 중반에 제가 바라는 것은 하겠다고 쫓아갔지만 여의치 않자 사람들이 버는 수준과 대등한 직장을 찾아 하나가 있습니다. 30살이 되면 주위에서 "결혼은 언제하니?"라는 질문을 잘 됩니다. 은정씨가예기해썼던손당문화가회사에도요.자로 적용되어 평가에 매우 민감합니다. 3년째가 되어 가는데, 하나로 만족하고 욜도욱도하는 것이 아니라 타인의 시선에 맞추어 욜도욱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와 결혼 모두 남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니까 신경쓰지 않는 비결이 있을까 상념이 생겼어요. 요즘 여러 가지 비결을 찾고 있어요. 운동도 하고 나쁘지는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해 보았습니다만, 확실한 장소가 없습니다. 기부자 서현 씨가 나쁘지 않은 시간을 가져야 한다는 말에 공감했습니다. 사실 은정 씨가 요즘 인생을 가운데 달리는 기분이라고 했잖아요? 가장 최근에도 저는 중간을 달리는 기분인데, 만약 결혼해서 육아까지 하게 되면 더 심해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역시 최 씨가 50대에 접어든 꿈을 가지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아직 나쁘지 않아도 늦지 않고 나쁘지 않은 ' 싶었어요. 이렇게도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가 생겼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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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0자신도 이해 못하봉잉룰 사람들에게 이해시킬 수 있습니까?랑경: 질문을 보고 제가 생각했던 분위기와 책이 조금 다른 것 같아요. 본 인 루루 고찰하고 봉잉룰표홍헤보는 책 1라고 생각했지만 기부자인 다솜 씨는 청소년 교육 상 모두 sound를 전공할 것 같아요. 책이 본인을 한창 찾는 시기의 청소년에게 추천해주면 좋은 이야기인 것 같아요. 그러므로 아이 키우느라 책을 읽고 나의 생각보다는 앞으로 아이들이 직면한 1에 대해서 안내하고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질문책에서사람을온도로표현할수있다면이야기와행동이따뜻한사람이옆에있으면아무리차가운사람이라도그온기를쫓게되고닮아가는것은있는것같습니다.라는 글을 읽었을 때 망치로 한 대 맞은 감정이었어요. 아이들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주는 것이 부모 1인데, 곧고 올바르게 자랐으면 좋다면 내가 다정한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소견이 들었습니다. 현재 제주에서 생활하고 있지만, 여기 오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부산에서 직장 생활을 하고 신랑을 맨 봉인 결혼을 했지만 프랜차이즈 하봉잉 없는 남양주에 살면서 육아만 7년을 했습니다. 어떤 순간 내가 희망의 삶이 이런 고ヨ본인.'물 sound가 1옷이죠. 예전에는 배우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이 정스토리가 많았지만 아이를 키우는 동안 제 자신을 잊고 살았어요. 그래서 제 자신을 찾아보겠다는 질문이 왔습니다. 제주에서 살기로 결심한 게 우리 가족에 도전했는데 아이들은 적응하기 위해 나도 잘 되고 저도 후회가 없어요. 원한 일을 하고 있어 1죠. 그래서 꿈꾸는 것만큼 내가 정 이야기 하고 싶은 것, 잘 하고 싶은 일을 벌이는 1정도의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꿈꾸고 싶은 일이 있다면 해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Q. 우리는 언제부터 왜 다른 사람을 의식하며 살아갈까요? 랑경: 아주 어릴 때부터 남을 의식하며 살아온 것 같아요. 남들이 본인을 봤으면 좋겠고 예뻐졌으면 하는 감정이 있잖아요. 엄마 앞에서 예쁜 거 하고 애교도 피우고(웃음) 반대로 어디선가 미움받으면 서러워지니까 그때부터 다른 사람 의식하며 살아온 것 같아요.아주 어렸을 때부터. 왜는 딱 하본인입니다. 사랑받고 싶어서. 제가 본인을 사랑하면 나만 신경 쓰면 되는데 남을 신경 쓰는 것부터 사랑받고 싶어서 본능적으로 하지 않았나 싶어요. 윤수 : 특히 국한사회가 남의 기준에 신경을 많이 쓴다고 느꼈어요. 우연히 외국인 군인과 대화를 나누던 중 한 씨는 생아의 주기가 판정되고 거기에 묶여 있는데, 이 사람은 그러지 않고 자신의 주관대로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나 9세에 수학 능력을 보고대학을 정하고 남자는 군대에 가고 여자는 무사히 졸업하고 안정적인 직장을 삽니다. 대체로 공무원 이본 대작은 기업을 선호하는, 28세에는 좋은 배우자를 맨 봉잉소 30세에 집 한채를 문제, 차를 선택, 귀여운 어린이 11이 낳고 소가족을 구성하고 양질의 교육을 시키는 게 인생의 청사진에 고정되어 있잖아요. 이걸 언론이 부추기거나 해서 한계는 경제성장이 급격하게 이루어지면 항상 어떤 것과 비교해서 이런 문제가 발생한 것 같아요.사실 명절에 친척들을 만난 사람이라면 '이제 취업해야지', '이제 곧 결혼해야지'라는 스토리를 들어요. 요즘 청년들이 명절에 어른들에게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목록에 이 스토리가 있잖아요. 국한에서는 대체 왜 인생을 남의 기준에 맞게 살아갈까요? 30세에 혼자 세계로 여행하면서 잘 먹고 잘 살 수 있는 것으로 아이를 낳고 싶지 않다면, 애완견과 함께 살 수 있는 곳에서...제주의 거주지의 경우도 "잘 살고 있는데 왜 제주로 가는가?"라는 질문도 그렇습니다. 내 인생에는 별 상관이 없는데 다른 사람의 시선과 요구가 다수 개입돼 있는 것 같아요. 랑경: 문화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고 소견합니다. 외국인 친구는 어머니부터 할머니, 그 윗세대가 '댁은 이렇게 살아야 한다'고 알려줬잖아요. 나도 잠자코 소견하고 보니 이렇게 살고 있는 이유는 부모 자신의 친 인척들이 '너는 이렇게 살아야 한다'과 이야기했기 때문에 1때문에 자연스럽게 문화가 형성된 거예요. 다른 문화권에서도 마찬가지죠. 국한사회의 경우 세대가 바뀌면서 조금씩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SKY 캐슬 같은 드라마를 보면 뿌리 깊게 자리 잡은 특권의식이나 학벌, 성공에 대해 다루는데 작가는 이제 그렇게 살면 안 된다는 걸 어렵게 만들고 알리고 싶었나 봐요. 점점 의식이 바뀌어 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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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아이들과 꿈에 대해서 항상 이야기지만 1번째는 변호사가 되고 싶대요. 그래서 "변호사 좋네. 그런데 네가 소견하는 것보다 직업은 더 다양하고 많아. 변호사, 교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하나 하면서 행복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스토리를 했습니다. 제가 컸을 때는 부모님께 그런 스토리를 듣지 못했어요. 대화를 나누다 보니 아이들의 소견을 넓혀 주는 부모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소견이 생겼어요. 당신의 굴:소음, 저는 부모님께만 전적으로 그 역할을 맡기면 안 된다는 소견입니다. 자녀 가령은 그 사람을 둘러싼 환경, 주변을 구성하는 사람들이 가진 소견도 매우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좋은 학교를 추구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문화라고 하는 것도 나 혼자 하는 것을 문화라고 부르진 않겠죠? 여러 사람이 모여서 만들어내는 분위기, 통용되는 소견, 하나의 규칙 등이라고 생각하지만 지적하신 대로 대한민국 사회는 경직된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동양권이 특히 심해요. 그래도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페미니즘이 그런 부분을 부수자, 강요당한 것과는 달리 생각하자고 제안하는 부분이 있어서 저도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내재돼 있던 가부장적 시선, 거기에는 뭔가를 해야 한다는 규율도 많습니다. 게다가 자유롭고 싶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업데이트 하려고 아이를 쓰고 있어요. 그건 스토리가 어려운데(으음소음) 누군가 여행을 통해 업데이트를 하면 저는 트위터로 사람들의 의견을 실시간으로 파악하면서 업데이트를 하는 편이에요. 나이, 직업, 땅에 관계없이 그 사람의 소견을 알 수 있거든요. 그래서 오프라인에서 머무는 공간도 중요하고 저를 지지해 주는 문화나 소견을 찾을 수 없다면 온라인에서 찾아보는 것도 비법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자신이 아니라고 소견한다면 그 고리를 끊기는 어렵지만 대단한 하나입니다. 가족 구성의 란경씨와 은정씨를 응원합니다(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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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 바로 4월입니다. 봄에 들어가서 꼭 해보고 싶은 것 하나하나가 뭐죠? 대전 : SNS를 하면 사진을 찍는 게 중요한데 저는 사진을 잘 못 찍어요. 지인이 그렇게 한다면 SNS를 할 생각이라고 할 정도입니다. 왜 저런 맛있는 소음식을 그렇게 찍느냐고 질책하시죠.(웃음) 사진을 배워보고 싶습니다. 사진을 시작하면 많은 곳에 다니고, 사람을 만나고, 꽃구경을 가고, 오름도 오르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하거든요. 특히 4월에는 꽃이 많이 피니까 괜찮은 것 같아요( 웃으며 소 음). 은정 : 늘 그랬듯이 가족들과 서귀포 시내에 다녀왔는데 바람이 세게 불어서 벚꽃이 바닥에 떨어져 버렸어요. 꽃이 핀 것을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바닥에 드러눕는 걸 보니 봄이 온 줄도 몰랐는데 언제 이렇게 됐나 싶더군요. 4월에 부산에 가족 여행을 미리 계획 중입니다. 직장 외 하나를 병행하기 때문에 다른 곳으로 가기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여행은 떠날 때보다 준비할 때가 더 즐겁잖아요(웃음). 우리 가족이 부산에 다녀오는 날이 기다려집니다. 랑경: 어제 애월에 갔더니 벚꽃 축제하더라고요. 대전 : 제주는 최신 꽃축제 기간입니다. 언제나 그랬듯이 바람에 많이 떨어졌겠죠. 윤수 : 저는 그림을 배우고 싶어요. 슬픈 기억인데 초등학생 때 미술 시각에 그림을 그렸더니 선생님이 왜 이렇게 못그리냐고 하셔서 그때부터 제가 못하는 사람으로 몰렸죠. 그림을 보는 것은 좋아하지만 직접 그려보는 소견은 못했어요. 대전씨처럼 제주의 다양한 모습을 보고 그림으로 남겨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사진도 매력이 있지만 풍경 스케치를 하면 저에게도 의미가 있고 그것은 전적으로 제 작품이 되니까요. 이 순간을 놓치기 아까우니 부족한 일 없이 그림을 그려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런경: 저는 배우고 싶고,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손으로 하는 것을 좋아하는 분으로, 온라인으로 배우는 강좌도 수강하고 있습니다. 봄이라 식물을 심고 싶었어요. 이제야 우리집 앞마당이 조용해졌어요. 사계리의 바람이 어마어마해요. 돌 도중에 소음을 쌓았는데도 대부분의 식물은 살아남지 못합니다. 올 봄에는 정원관리를 해보고 싶습니다. 꽃도심고마당도키우고싶고뭔가를키우고싶어집니다. 로즈마리가 잘 자라기 때문에 허브 종류를 심어 보려고 해요.​ ​ ​ 질문을 찾아 떠난 봄 큐레이션 위크 20하나 9.3.26-3.3개 중처럼 질문을 찾아 인공 위성, 제주를 여행하고 주신 많은 분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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